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쿠모이 이치린 (문단 편집) === [[동방성련선]] === [[파일:th12_ichirin.png]] [[동방성련선]]의 3면 보스로 [[운잔]]과 함께 등장. [[히지리 뱌쿠렌]]이 봉인되었을 때 [[무라사 미나미츠]]와 같이 지저에 봉인되었으나, [[레이우지 우츠호]]의 영향으로 생긴 간헐천을 통해 지상으로 나오게 되었다. 그 후에는 성련선의 발단이 된 하늘을 나는 배를 지키고 있다. 이치린은 원래 인간이었던 존재인 언니(姐さん)의 부활을 바라고 있으며, 이를 위해서는 비보(飛寶)의 파편을 모아야 한다고 말한다. 물론 언니는 친언니가 아니라 뱌쿠렌을 의미한다. 또한 프롤로그에서도 언급된 이 비보의 조각이 바로 성련선의 주요 시스템으로 등장하는 [[UFO]]이다. 전투가 끝난 후 비보의 파편을 빼앗지 못하게 되자, 대신 플레이어를 배 안으로 들여보낸다. 마리사의 마스터 스파크, 레이우지 우츠호의 핵열탄을 잇는 운잔의 주먹이라는 초대형 단일탄을 전개하는 세번째 보스이다. 대표적인 공격 방식은 탄을 깔아 플레이어를 주저하게 만든뒤 빠른 주먹탄으로 초살시키는 패턴이 주패턴. 난이도가 대단히 어려워 성련선 등장 시에는 3면 보스중 '''역대 최상'''이라는 평가를 받았으나, 이후 [[이마이즈미 카게로]], [[도레미 스위트]]가 나오며 약간 평가가 내려간 상황. 허나 여전히 클리어러 입장에서 보면 잔기를 더럽게 잘 털어가는 요주의 보스로 악명이 자자하다. 전체적으로 통상, 스펠을 가리지않고 초살 패턴으로 가득 차있으며 스펠들의 경우 초살패턴 주제에 기합회피를 동시에 요구하는 방식이라 난이도가 상당히 높다. 보스가 어려운 것도 문제지만, 이 성련선의 3스테이지는 동방프로젝트 신작 역사상 '''가장 흉악한 난이도를 가진 3스테이지'''로 유명해서 고작 3스테이지 주제에 다른 신작의 3스테이지 필드전 난이도와는 차원이 다르게 어렵다. 이 스테이지부턴 본격적으로 따로 프랙티스 연습으로 최소 수십 번, 많게는 '''수백 번''' 정도 연습해야 필드전 암기가 대충 감이 잡히는 수준이다. 그러니까 한판한판 게임을 즐겜하는 식만으로는 보통 이 3스테이지를 미스 없이는 지나가기가 불가능하다는 수준. 고난이도에선 공략을 하나도 모르는 상태로 3스테이지를 도전하게 되면 2스테이지에서 잔기를 5~6개 가지고 진입해도 4스테이지 진입시 잔기 상태가 '''0개'''인 초유의 사태를 직접 눈으로 볼 수 있다. 이 필드전에서 특히나 악랄한 구간은 중간보스로 나온 이치린이 후퇴하고 난 그 순간부터 이치린이 보스로 재등장하기 직전까지인데, 이치린이 후퇴한 직후 2마리씩 나와서 전방향 V자 복어회탄을 쏘는 중형자코는 탄 밀도가 너무 높고 체력도 이상하게 높아 죽이기도 힘들어 필드전 패턴이 꼬이게 만드는 주범. 이 자코들은 5번에 걸쳐 총 10마리가 등장하며, 루나틱 모드부터는 농담 안하고 이 10마리의 중형 자코들중 단 한 마리라도 탄을 세번 연속으로 쏘는 상황이 나온다면 '''탄을 회피할 생각은 깔끔하게 접고 봄을 쓰던지, 미리 띄운 UFO 격파 탄소거를 노리던지, 빽빽한 복어회탄 겹을 운으로 뚫는 기적을 바라야 한다'''. 두번째로는 양방향에서 번갈아 등장하여 초고속으로 3Way 조준 쌀탄을 발사하는 일반 졸개들인데, 이 졸개들이 양쪽에서 번갈아 끝없이 나오며 탄속도 엄청나게 빨라서 대회전 패턴을 하지 않으면 순식간에 끔살. 대회전 패턴을 안다 하더라도 잠깐 회전 타이밍을 놓치면 앗 하는 사이에 바로 피탄이다. 특히 마지막 구간은 양방향에서 졸개들이 한꺼번에 나와 '''대회전 플레이도 아예 불가능'''. 이때는 쌀탄도 5Way로 강화되어 봄 없이 피하기는 너무나도 까다롭다. 마지막 구간은 안전하게 봄을 던지는게 가장 좋다. 중간 보스로 등장시 1통상부터 난이도가 상당히 어렵다. 레이저의 궤도가 읽기 힘들게 날아오는데 노말까지는 속도가 좀 느리게 날아오나 루나틱에선 레이저가 빠르고 간격이 좁게 날아와 궤도를 읽을 새도 없이 피탄당하기 십상이다. 웬만하면 봄으로 넘기는게 좋은데, 이치린 직전에 UFO를 불러 격파하는 방식을 쓴다면 이치린의 통상 패턴을 피하며 벤토라 회수가 극히 힘드니 봄을 쓰는게 더 좋을수도 있다. 중간 보스 스펠은 첫 주먹은 고정이고, 두번째 주먹부터 플레이어의 피탄점을 기준으로 조준해서 날아오므로 유도가 중요하다. 분홍색 광탄은 퍼지는 범위가 랜덤이므로 주먹을 피할 구간을 미리 정해놓고 광탄을 신중하게 피하는 것이 좋다. 이게 이치린의 스펠중에선 그나마 쉬운 스펠. 보스 등장시 1통상은 쌀탄과 레이저의 조합인데 쌀탄보다는 레이저의 궤도에 집중할 것. 쌀탄은 레이저가 날아오고 난 뒤에서야 날아오고, 레이저의 속도가 상당히 빠른 편이라 잠깐만 정신을 놓으면 레이저에 잔기를 잃기 쉽다. 1스펠은 '''이치린의 스펠중에서도 가장 어렵다고 평가받는 스펠'''로, 보스는 화면 상단 오른쪽에 대기한 채로 시작하며 이윽고 운잔의 얼굴이 반대쪽 화면을 막아버린 뒤 주먹 세례가 보스의 위치부터 화면 하단까지 날아오고 난 후 보스의 위에서 분홍색 광탄 더미가 대량으로 내려오기 시작한다. 이후 보스는 반대쪽으로 가서 다시 패턴을 전개하는걸 반복한다. 주먹은 날아오는 위치가 고정이나, 문제는 저 광탄으로 양 자체만으로도 빽빽한데 운잔의 주먹에 가려져서 탄이 날아오는 궤도조차 잘 보이지 않는다는게 매우 난감하다. 화면 최하단으로 와서 탄이 보일때쯔음엔 이미 미스 직전의 상황인것이 대부분. 또 주먹때문에 회피 공간이 크게 제약된다는것도 문제. 2통상은 이치린의 통상중에서 가장 난이도가 쉽다. 가장자리보단 보스와 수직으로 마주친 채로 쌀탄을 피하는것이 좋다. 2스펠은 주먹의 이동방식을 외우는게 중요한 암기형식 스펠. 화면 양쪽에서 주먹들이 순차적으로 나타나거나 거의 동시다발적으로 나와 수직으로 나아가는데 각각의 주먹이 나오는 방식에 따라 회피하는 방법이 정해져 있다. 다만 고난이도부턴 주먹이 지나간 자리에 분홍색 광탄이 남기도 하고, 삐끗하면 초살이라 약간 좀 난감해지는 패턴. 3통상은 2통상의 쌀탄이 휘어지는 방식이 아닌 빠르게 일직선으로 날아오게 바뀐 패턴인데 사선으로 날아오는 것도 있어 화면 최하단보다는 그보다 약간 더 위에서 피하는게 안정성을 더 높혀준다. 탄속이 꽤 빠른 편. 마지막 3스펠은 운잔의 얼굴이 양쪽 화면에서 나와 눈에서 주기적으로 길다란 분홍색 조준 레이저를 전방향으로 발사하는 동시에, 플레이어를 피탄점을 기준으로 2개의 주먹이 양쪽에서 나와 빠르게 맞부딪히며, 이 주먹의 경로에서도 약간의 붉은 광탄이 나와서 주먹이 이동했던 경로로 이동한다. 무려 두개의 패턴이 순차적으로 플레이어를 조준하는 방식이라 계속 위아래로 움직이면서 주먹과 레이저를 유도해 회피해 줘야 한다. 레이저의 판정이 큰 편이고 너무 무리하게 주먹을 유도하려다가 레이저에 피탄당하는 일이 많아 주의할 것.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